해외여행/2017 베트남 다낭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낭] 바나힐 레스토랑 :: 브레서리 BRASSERI 베트남 다낭 바나힐에서 한 끼 먹기브래서리 레스토랑BRASSERI 우리가 바나힐에 간 날은 비가 정말 많이 왔다안개가 껴있어서 한치앞에 보이지 않았던 날그래서 어떻게 식당을 찾았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냥 안개 속에서 비맞으며 걷다가어? 브레서리다! 하고 안도하고 들어갔다 바나힐은 고지대라 원래도 시원한 곳인데비가 와서 너무 춥기까지 했는데 식당을 빨리 발견해서 어찌나 다행인지 바나힐의 브레서리는베트남 전통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니고그냥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사실 바나힐에 있는 식당들은와~ 정말 맛있다 할만한 곳은 없고그냥 한 끼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고들어서 기대는 많이 없었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다행히도 메뉴판이 한글로 적혀있다 과일 음료브래서리에서 제일 맛있.. 더보기 [베트남 다낭] 사진 찍기 좋은 곳 :: 다낭 대성당 / 핑크성당 베트남 다낭 대성당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 베트남 다낭 대성당, 일명 핑크성당베트남 다낭 여행을 간다면 거의 대부분 들리는 곳이다 사실 핑크색 성당 말고는 볼 것은 없는데날씨 좋은 날 간다면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올 곳이다근처에 한시장도 있고 콩카페도 있어서잠깐 들려서 사진 찍고 쇼핑하러 가면 딱 좋을 위치 옆에 기둥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한시장에서 아오자이를 맞춰서 입고 와서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는 코스가 대성당 > 한시장순으로 돌았고아오자이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진은 없다 ㅠㅠ 같은 팀원이 대성당에서 파란색 아오자이를 입고대성당에서 찍은 사진을 봤는데 정말 예뻤다거기에 날씨까지 좋아서 정말 잘어울림♡ 나는 비록 흐린 날 방문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들은 맘에 든다오히려 흐.. 더보기 베트남 다낭 맛집 추천 :: 분짜 58 베트남 다낭 맛집 분짜 58 외관은 허름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집분짜와 스프링롤(넴)을 먹을 수 있어요 :) 그랩 기사에게 가게명을 말했으나 잘 모르는 듯 했다그래서 미리 찾아둔 구글맵의 주소를 보여줬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들은 기사들이 많이 알긴하는데항상 안전하게 구글맵에 미리 저장해두고 특이사항 때 보여주면서 길을 묻거나 안내해주는게빠른 길찾기의 팁인듯 :) (+) 구글맵의 별점은 생각보다 낮은데사실 음식은 개인 취향이고, 여행은 각자의 선택이니가고싶다면 가고 아니라면 과감히 빼는 자세! 남의 의견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한다(태국에서도 되게 허름한 식당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는데막상 가서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4개요리 먹고옴;;) 가게 내부막 엄청 깨끗해보이진 않고... 사실 가게.. 더보기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추천 베트남 다낭 쇼핑리스트 추천 / 비추천 쇼핑 후기 여행을 가게되면 항상 주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회사 사람들, '제가 없는 동안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회사사람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챙기기는 부담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살 수 있는 쇼핑리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다낭 쇼핑은 거의 먹을 것(특히 과자) 위주라서가격도 부담이 없고 받는 사람도 유쾌했던 것 같다 떼 샷 ! 많이 샀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적은 것 같기도 하고무언가 빠졌나 싶었는데 스노우볼과 마그넷과 같이 선물용보다는개인적으로 소장한 품목들이 빠졌음나는 여행을 가면 그 여행지의 기념비적인 것이 담긴스노우볼이나 마그넷은 꼭 하나씩 사온다그게 가장 나의 취향이 담기는 것, 나를 위.. 더보기 베트남 다낭 숙소 추천 :: 라이즈 마운트 호텔 베트남 다낭 가성비 좋은 호텔다낭 라이즈 마운트 리조트후기 택시 or 그랩기사들이 호텔을 잘 모를 수도 있으니구글맵 베트남어로 되어있는 걸 꼭 가지고 있다가 보여주면 좋아요! 1박에 약 10만원 정도로 예약한듯 하다(작년 12월 기준) 무료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듯 한대우리는 무엇인가 잘못 예약이 되었는지 픽업서비스가 나와있지 않았음;워낙 택시비가 싼 곳이기 때문에 그냥 시간 지체 하지 말고바로 택시타고 이동 공항에서 30분 이내로 도착 신기한 웰컴 드링크 리셉션 사람들이 영어가 되긴 되는데 발음이 잘안들리고나도 오랜만에 영어 쓰려니 덩달아 잘 안되고 살짝 헤맸지만그래도 무사히 체크인 얼리 체크인은 불가해서 짐을 맡기고 이동했다 다낭 라이즈 마운트 호텔의 시그니처(?)인 피아노 화이트&블루톤이 시원.. 더보기 이전 1 다음